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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화성과 사랑에 빠진 하지원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평소에도 천체망원경으로 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하지원은 우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만큼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도전을 이어갔다는 후문. 힘든 중노동과 어려운 미션에도 의욕 넘치게 해결하고, 현지 연구원들과 영어로 능숙하게 의사소통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들이 공개돼 하지원이 선보일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함께 동고동락하는 연구원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하고 대화를 이끄는 등 살뜰한 분위기 메이커의 모습을 예고한다. 화성 탐사 연구 기지로 가져온 자신의 카메라로 끊임없이 화성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장면도 함께 공개되며 하지원의 시선으로 바라 본 화성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오는 7월 15일(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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