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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방미가 200억 자산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방미는 10년 전 부동산으로 200억 원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떠나기 전 인터뷰를 했는데 (200억 원이) 정확한 액수도 아닌데 그게 타이틀이 되면서 힘들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서울에 있는 것보다는 다른 거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국으로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방미는 "미국에서 한 5년은 시간이 빨리 흘렀다. 자리 잡는 동안에 경쟁 회사가 많아서 5년 동안은 생각도 없이 확 지나갔다. 그러나 이후 시간은 좀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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