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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임원희의 준호에 대한 질투와 견제가 최고치로 폭발한다.
이어 오늘(3일) 방송되는 29, 30회에서는 서풍에 대한 불꽃 튀는 견제가 제대로 폭발하며 시청자들을 긴장시킬 예정이어서 임원희가 보여줄 더욱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원희는 '기름진 멜로'에서 화룡점정의 주방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셰프의 모습부터 라이벌을 극도로 견제하는 욕망남까지 보여주며 매회 다채로운 모습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등장하는 매 장면마다 돋보이는 그의 연기력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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