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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투제니' 정채연의 심쿵 눈맞춤 4종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의 청순 미모를 뽐내는 정채연은 보기만 해도 따라 웃게 되는 상큼한 꽃미소와 꿀 떨어지는 아이컨텍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발산되는 정채연의 러블리한 매력은 드라마로 고스란히 이어져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드는 설렘 유발자로 등극할 예정.
정채연표 비타민 미소는 촬영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평소 그룹 활동을 통해 배려가 몸에 밴 정채연은 촬영 내내 밝은 미소로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아 때 이른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감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투제니(to.Jenny)'의 한 관계자는 "정채연은 러블리한 외모 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한 성격까지 볼매 배우다. 러블리하기도 때론 코믹하기도한 연기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뿜어낼 정채연과 그녀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낼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제니(to.Jenny)'는 할 줄 아는 건 노래 밖에 없는 모태솔로 정민이 10년전 짝사랑을 만나 눈 한번 마주쳐 본 적 없는 첫사랑 나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뮤직드라마다.
찌질이판 '원스', 첫사랑 '비긴 어게인'을 예감케 만드는 색다른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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