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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탁월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 김의성과 신정근이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 션샤인'에 동시 출격하며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정근은 고씨 가문의 가노(家奴)로, 대감마님 고사홍(이호재)을 반평생 묵묵하게 모시며 같이 흥망성쇠를 겪은 행랑아범 역을 맡았다. 지금은 함안댁(이정은)과 함께 고애신(김태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자극하는 김의성과 신정근의 연기력과 존재감은 드라마에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전개를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폭발력 있는 시너지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총 24부작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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