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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TV 2' 이특이 눈물과 방귀를 동시에 폭발시키고 만다. 이불 킥이 따로 없는 부끄럼 백만개의 흑역사를 탄생시킨 것.
이어 이특은 '도둑 식사'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눈물을 흘릴 준비까지 해 감탄을 자아낸다.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어깨를 들썩이기 시작한 것. 특히 눈물을 훔치는 시늉까지 곁들이는 깨알 같은 연기로 완벽한 위장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특은 눈물에 이어 갑작스레 방귀까지 뀌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슈주 멤버들은 물론 오마이걸이 보고 있음에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방귀를 방출한 이특의 흑역사로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슈주와 오마이걸의 네 번째 예능맞대결은 오늘 28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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