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곡 '여름 한 조각'으로 컴백을 알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셰프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수정은 요리에 앞서 부재중 레시피 신청 이유를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며 체력 충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화 찬스로 학창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에게 레시피를 물어보며 요리를 준비했다. 전화 통화를 통해 수정의 친구는 평소 모니터도 많이 해주고 팬사인회 방문 일화를 이야기했으며, 티저를 통해 공개된 신곡 '여름 한 조각' 노래 한 소절까지 선보여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더불어 신곡 '여름 한 조각'을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마지막 인사로 "내일 컴백 무대로 찾아뵐게요. 러블리너스 안녕~ 대한민국 파이팅!" 멘트를 전해 방송 종료 후 이어질 한국-독일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따뜻한 시간을 완성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은 오늘(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가지며 음원 발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월 1일 정오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