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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습생들의 첫 등급 평가가 완료된 Mnet '프로듀스48'이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쌈디의 먹방부터 진솔한 이야기까지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며 '고정 출연'을 요청하는 시청자 의견이 다수 나타났다.
3위는 지난 17일 방송 분의 화제성이 줄곧 이어진 MBC '복면가왕'(점유율 3.26%)이 차지했다. 9연승에 도전한 동방불패의 탈락과 워너원 하성운으로 밝혀진 '레서판다'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난주까지 이어졌다.
뒤이어 블랙핑크 출연 확정소식이 화제가 된 SBS '런닝맨'(점유율 2.4%)이 6위, 블랙핑크가 출연해 반전매력을 뽐낸 JTBC '아이돌룸'(점유율 2.31%)가 7위, 화려한 입담의 노사연과 역대급 폭로자 하하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 JTBC '아는 형님'(점유율 2.17%)이 8위를 기록했다.
9위에는 강경준과 인규진의 감동적인 부자(父子)이야기를 방영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순위를 유지했고, 신입 라디오DJ 4인방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6.13 지방선거 결방 후 방송재개로 전주대비 46계단 급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582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2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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