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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형돈과 닉쿤 사이에 치열한 '기 싸움' 현장이 공개됐다.
사전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MC 정형돈과 글로벌 맛 평가단 닉쿤의 치열한 '기 싸움'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태국 팀 첫 요리 대결이 시작되자 양국의 요리 모습을 중계하던 MC 정형돈이 계속 태국 팀에 말을 걸며 귀여운(?) 방해 공작을 벌였기 때문.
닉쿤은 "한국 팀에도 말을 시켜 달라"며 태국 팀의 의견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닉쿤은 정형돈과 김준현이 계속해서 한국 팀원이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화를 차단하자, 직접 한국 셰프들에게 찾아가 요리를 확인하는 등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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