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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현실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촬영 현장에서 막내인 다영 역의 보나는 "언니들이 너무 예뻐해 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사랑받고 있다. 현장에서도 많이 소통하고 있고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상아 역의 고원희 또한 "촬영 전 만남을 수차례 갖고 촬영을 시작해서인지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함께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 언니들과 동생이지만 정말 친구처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며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전했다.
서먹해진 몽돌삼총사를 하우스메이트로 만나게 해준 일등공신 혜주 역의 전수진은 귀여운 오지라퍼 캐릭터답게 솔직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극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남자 앞에서는 유독 예민해지지만 친구들에겐 사랑스러운 소미 역의 서은아도 극 중 호흡을 맞추는 보나, 고원희, 전수진과 현실 절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비하인드 컷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는 네 배우의 찰떡 호흡은 다영, 상아, 혜주, 그리고 소미의 관계가 벌써부터 특별하게 와닿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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