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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의 아론이 멤버 렌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어 렌은 "혼자서 그러고 있는데 아론 형이 문을 열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론은 "거실에서 누워 TV를 보고 있었는데 렌 방에서 나오는 소리가 되게 시끄러웠다. 그래서 'TV보고 있는데 조용히 해줘'라고 말했다. 그런데 대답이 없더라. 무언가를 하고 있음을 감지하고 휴대전화로 영상 촬영을 준비했다. 그리고 문을 열었는데 렌이 옷을 안 입고 선글라스만 착용한 상태로 혼자 춤을 추고 있더라. 렌이 저를 보자마자 '형!'하더니 저를 밀어내고 문을 닫더라"고 그날의 기억을 폭로했다.
이에 렌은 "더워서 옷을 벗고 춤을 춘거였다. 선글라스는 무대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한 거였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