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채은이 화제의 웹드라마 시리즈에 여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채은은 "드라마 시즌1, 2를 재밌게 봤던지라 시즌3 합류가 더 기뻤다. 제가 맡은 사랑이는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사랑 앞에선 한없이 약하고 감정적이다. 이런 간극을 잘 표현해서 보시는 분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KBS '내 남자의 비밀'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김채은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 MBC '아름다운 당신',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모바일무비 '독고-리와인드'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모두 16개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오는 7월 20일(금) 오후 7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의 '?TV' 채널에서 첫 공개, 매주 수, 금, 일요일 오후 7시에 만나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