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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선빈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이밖에도 평소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는 이선빈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임할 때에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늘 특유의 붙임성과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이선빈이 스케치 현장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선빈은 스케치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특수 능력자로, 자신의 능력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희생을 막으려는 인물 '유시현'역을 맡아 매회마다 초점없는 동공으로 스케치를 그리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에게 단짠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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