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와 샘 아빠가 슈퍼 히어로로 변신한다.
이날 윌벤져스와 샘 아빠는 상암동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바로 윌벤져스와 샘 아빠가 영화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해 사진을 찍은 것. 윌벤져스 형제는 앙증맞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헐크를 따라 하는 윌리엄의 깜찍한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아이 둘을 데리고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던 샘 아빠. 샘 아빠가 완벽한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과연 이들은 왜 특별한 사진을 준비했을까. 영화 속 히어로를 따라 하는 윌리엄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