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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콘서트'가 예상을 뛰어 넘는 '빅픽처'로 빅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의 쫀쫀한 호흡과 센스 있는 개그감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첫 녹화 때 부터 현장을 빵빵 터뜨렸다고. 이에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빅픽처'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희는 "'빅픽처'는 후배들이 돋보이는 코너다. 저는 코너의 진행자로 돕게 됐는데 이 친구들의 재능과 노력이 빛을 보길 바란다"며 "드디어 내일 '빅픽처'가 처음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간다.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에 대한 훈훈한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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