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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추자현, 출산 후 열흘째 의식불명?

박진열 기자

기사입력 2018-06-11 15:37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바로 어제인 10일 배우 추자현씨가 출산 후 열흘 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와 관련된 기사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째 의식불명 상태라고 보도했고, 지난 1일 강남 모처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으로 실려나간 추자현이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추자현씨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이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었습니다. 당시 자세한 병명 등은 검진 중이라고 했으며 이후 추가 입장은 없었는데 다시 매체의 보도를 통해 급박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소속사를 통해 이는 전혀 근거 없고 현재 의식도 있으며 일반병실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다음으로 공개열애를 선언했던 배우 정인선-이이경 커플이 두 달만에 결별소식을 알렸습니다.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인선과 이이경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정인선씨와 이이경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우연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캐스팅되면서 두 사람은 철저한 비밀 연애를 약속했지만 지난 4월 드라마 종영 후 열애를 인정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인 고영욱씨가 오는 7월 전자발찌를 벗는다는 소식이 3위를 차지했군요. 고영욱씨는 '연예인 전자발찌 1호'인데 전자발찌 3년형이 오는 7월 만료됨에 따라 위치추적을 받지 않는 몸이 되지만 신상정보 공개는 오는 2020년 7월에야 만료된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공식] 추자현, 출산 후 열흘째 의식불명? 소속사 "이미 회복, 사실무근"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110100078360006066&servicedate=20180610"><b>기사보러가기</b></a>

2위 : 공개열애 부담됐나…정인선-이이경, 두달만 결별 속사정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90100066900004958&servicedate=20180608"><b>기사보러가기</b></a>

3위 : 고영욱, '연예인 1호 전자발찌' 7월 해제…신상공개 2020년 종료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60100039550002841&servicedate=20180605"><b>기사보러가기</b></a>

4위 : [SC이슈] 딸과의 약속 지키고...가수 임은숙, 안타까운 사망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50100030860002151&servicedate=20180604"><b>기사보러가기</b></a>


5위 : '현충일추념식' 한지민, 추모헌시 낭독…지창욱·강하늘 '애국가 제창'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70100044090003269&servicedate=20180606"><b>기사보러가기</b></a>

6위 : '두데' 탈북 BJ 한송이 "빅뱅·위너 좋아해서 탈북 결심"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80100058050004245&servicedate=20180607"><b>기사보러가기</b></a>

7위 : [종합]방탄소년단·아이유·위너…'솔선수범' ★들의 투표 동참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100100074760005698&servicedate=20180609"><b>기사보러가기</b></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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