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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플' 남우현 "원래 사진 잘 찍는 편, 부담 없었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6-11 14:41


가수겸 배우 김재중, 개그맨 조세호, 인피니트 남우현, 배우 이태환, 가수 유선호가 11일 서울 목공 방송회관 코바코 홀에서 열린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스타들의 포토그래퍼 성장기를 담은 감성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발로 뛰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포토크루의 리얼리티를 담았다.
목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6.1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남우현이 인피니트 멤버 엘로부터 사진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남우현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에서 "엘 씨가 사진 관련 책을 냈었는데 엘 씨가 잘 하라며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구도 같은 조언이라기보다 사진에 제 생각을 담으라고 조언해줬다"며 "저는 원래 사진을 좀 잘 찍어서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토피플 인 도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 중심지인 도쿄에서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유명 남성 패션지 '레옹'의 화보 사진 촬영, 방송 최초 포토 크루들의 집 공개,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 크루들의 찰떡 케미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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