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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네 순경이 드디어 독도 근무에 돌입한다.
순경들은 아름다운 독도의 경관에 감동하기도 했다. 이청아 순경은 "눈물이 핑 돌 것 같았다"고 표현했으며 오대환 순경은 "가보고 싶었던 독도에 왔구나. 내 영토구나, 내가 지켜야겠구나. 벅찬 감정이 든다"며 뜨거운 감정을 폭발했다.
독도 근무에 나서게 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네 순경의 이야기는 오는 11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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