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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육아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집사부 멤버들은 일동 "아유~"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어 폭소케 했다.
집사부 멤버들은 "우리도 모르게 그랬다"며 웃었고, 박지성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육아만큼 힘든 게 없다고 하더라. 축구가 더 힘드냐? 육아가 더 힘드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라리 오늘 하루 두 경기를 뛰라고 하면 두 경기를 뛰는 게 나을 정도다. 똑같은 것을 계속 해줘야하는 것이 힘들다"면서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