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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붐 솔빈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솔빈은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방송을 본 일부 팬들은 솔빈이 선배이자 5세 많은 오빠에게 반말했다는 점을 지적했고, 이에 솔빈은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솔빈 글 전문
안녕하세요 라붐 솔빈입니다
1년 10개월동안 뮤직뱅크의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