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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쇼'의 1위 영상이 매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해 관심을 더한다.
'더쇼'는 지난 5월 봄 개편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국내 음악 방송 중 최초로 글로벌 투표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팬심을 자극할 다양한 코너 개발로 다른 음악 방송과 차별화를 둔 것. 국내 팬들만 참여 가능 했던 기존의 생방송 투표와 달리 스타패스 앱과 연동해 해외 팬들 또한 실시간 생방송 투표가 가능하게 했다.
기존 진행되던 문자 투표는 한국 지역만 투표 가능했지만 스타패스는 6개 언어(한국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로 제작이 돼 전 세계에 있는 팬들이 투표가 가능한 글로벌 투표 시스템이다. 사전 투표 또한 스타패스 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