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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7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재단장한 tvN '인생술집' 첫 게스트로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배우 손여은이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이어 손여은은 사랑에 대한 생각으로 "연애는 사치가 아니다"라고 고백한 후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으나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이어지지 못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홍진영'의 후배로 '인생술집'에 출연해 주목 받았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새 가게의 '진사장님'으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전한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