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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온앤오프가 컴백했다. '믹스나인'을 거쳤기에, 소감이 남다르다.
이날 먼저 이날 제이어스는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매일같이 새벽까지 연습했다.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효진은 "데뷔 쇼케이스와 다르게 '믹스나인'을 통해 무대 경험을 많이 쌓아서 긴장을 조금 덜 된다. 10개월 만의 컴백인데 데뷔때가 생각도 나고 준비한 만큼 보여드려야한다는 긴장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You Complete M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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