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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권혁수의 집에서 '흥 폭발' 싱글라이프 홈 파티를 개최했다.
권혁수의 집 앞에서 벨을 누른 송지효-구재이-연우는 "암호를 대라"는 권혁수의 뜬금 제안에 "그냥 갈게요"라고 이야기하며 바로 등을 돌리는 한편, 집 안으로 발을 들이자마자 '3단 분리'되어 권혁수의 집을 구경하기 바빠 '현실 친구'의 면모를 드러낸다.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한 권혁수의 집과 잘 정돈된 드레스룸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세 여자는 특히 '반신욕기'에 큰 관심을 보이다, "이러다 빨래걸이 된다"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더한다.
홈 파티에 돌입한 4MC는 "파티는 유치해야 제 맛"이라는 권혁수의 지론 하에 현란한 머리띠와 '빨대 안경' 등, 독특한 파티 아이템을 풀 장착한 채 흥을 돋우는 것. 권혁수가 직접 만든 핑거 푸드를 비롯해 세 여자가 준비한 음식이 어우러져 '포트럭 파티'의 진수가 펼쳐지는 가운데,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각종 파티 아이템과 공격적인 먹방, 쉴 새 없는 토크가 이어지며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9회에서는 정성스러운 집들이 선물을 준비한 송지효-구재이-연우를 위해, 파티 호스트 권혁수가 3MC의 취향에 맞춰 준비한 독특한 '보답 선물'이 공개되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9회는 7일(오늘)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