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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진해성이 오늘 밤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칵테일 바의 진사장으로 신분이 수직 상승한다.
진해성은 게스트들에게 칵테일 테라피를 해주면서 순발력 있는 발군의 입담과 함께 때로는 구수한 노랫가락 등을 선사하는 등 '인생술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히트곡 '사랑반 눈물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해성은 요즘 KBS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다양한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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