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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첫날 오프닝 118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초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아워드가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역대 여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최고 오프닝, 역대 현충일 일일 최고 스코어, 2018년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 등을 모두 갈아치우는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제조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 흥행 기록을 세운 것에 힘 입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건 가운데, 다채로운 컨텐츠 공개로 진정한 흥행의 왕다운 행보를 이어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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