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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 홍윤화, 김민기, 김민경, 권재관이 유튜버로 대중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알콩달콩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는 채널을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채널 '꽁냥꽁냥'에서만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콘텐츠들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대도 치솟게 만들고 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지난 5월 자신의 특기 전문 분야를 살려 먹는 라디오와 쿡방을 주로 다루는 채널 '민경장군'을 개설하며 새싹 유튜버로 한발을 내딛었다.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깔나게 즐기는 모습까지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채널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김준호, 홍윤화&김민기, 김민경, 권재관은 공개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유튜브도 섭렵, 다양한 소통 창구로 대중들과 호흡 중이다.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뼈그맨들의 활약에 대한민국의 웃음 지수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골라보는 맛이 있는 개그맨 김준호, 홍윤화&김민기, 김민경, 권재관의 콘텐츠들은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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