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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기안84 '패션왕'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공식 외출복(?) 회색 티셔츠를 벗고 알록달록 힙한 의상들과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콜렉션 의상까지 선보일 기안84의 새로운 변신 소식이 이목을 집중, 리얼 패션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추천한 옷들을 1도 소화하지 못하는 기안84에 좌절했다는 후문. 부조화의 극치를 보여준 공식 패션테러리스트 전현무 핏에 이어 홧병을 부르는 남다른 핏이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폭소를 예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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