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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와 AOA 민아가 눈물을 왈칵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해와 민아가 폭풍 눈물을 흘리게 된 이유는 바로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 때문. 동해는 대결에 들어가기 전부터 "휴지 좀 주시겠어요?"라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민아도 "저 잘 울어요!"라며 당당히 나선 바 한없이 해맑다가 순식간에 감정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눈물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단 15초만에 눈물 흘리기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진지하게 감정을 잡기 시작한 동해와 민아 중 눈물을 먼저 흘린 사람은 누구였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XtvN '슈퍼TV' 2는 오늘 7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또한 tvN을 통해서는 8일(금)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