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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특급 듀오' 슈퍼주니어-D&E가 오는 8월 8일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더불어 8월 8일 일본 새 앨범 발매 후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요코하마, 고베, 도쿄,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등 7개 지역에서 총 17회에 달하는 일본 전국 투어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8~STYLE~'을 개최, 추첨을 통해 공연장에서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Meet & Greet'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최근 앨범 활동,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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