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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생 2회 차를 의심케 하는 마마무 화사의 싱글 라이프가 꿀잼을 예약했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 화사가 화려한 걸그룹 멤버의 모습을 완전히 내려놓은 리얼한 일상으로 인간미(美)를 대방출한다.
무엇보다 혼밥 레벨 만렙을 실감케 하는 화사의 곱창 먹방까지 범상치 않은 화사의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출연자들의 꾸밈없는 삶과 색깔을 담아내며 사랑받는 '나 혼자 산다'의 본방사수 욕구 또한 상승 중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박나래의 '나래바' 뺨치는 '화자카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안84를 비롯 '나 혼자 산다'를 거쳐 간 무지개 회원들의 특징을 축약한 그 자체. 이들을 총망라한 완전체 캐릭터 화사의 싱글 라이프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당당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스타들의 각양각색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와 게스트들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종 잡을 수 없는 매력부자 마마무 화사의 일상은 내일(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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