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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달 25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대한민국 최초 개봉 확정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6'가 공개한 글로벌 포스터를 통해 이번 영화의 액션과 로케이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대체 불가능한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중심을 지키며,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헬기 액션을 상징하는 헬리콥터가 기대를 높인다. 이번 영화의 주요 액션 시퀀스를 촬영한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 역으로 새로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색다른 존재감도 엿볼 수 있다. 천재 IT 전문가이자 독특한 유머 감각을 지닌 벤지 던 사이먼 페그와, 해커 출신으로 컴퓨터 조작에 능통한 루터 스티켈 빙 라메스까지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 역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IMF의 동료로 돌아온 일사 파우스트 레베카 퍼거슨은 헬멧을 든 모습으로 오토바이 추격 액션을 예고하며, 최상의 팀워크를 기대케 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등이 가세했고 '미이라'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잭 릭처'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2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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