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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김태우와 허영지가 지금껏 보지 못한 폭풍 먹방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허영지는 이전 아이돌 그룹 활동 때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먹방소녀'임을 입증했다. 그녀는 가게 외관만 보고는 "저는 이미 눈으로 한끼 한 것 같아요! 음식은 미각뿐 아니라 시각, 청각, 오감으로 먹어야 해요! 이 가게는 딱 제 스타일이에요"라며 성북동 맛집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진 본격 먹방에서는 한입 먹을 때마다 고성의 환호가 함께하는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MBN 신규 맛 예능 '미식클럽'은 미시객 5인과 함께 떠나는 '순도 100%' 미식 버라이어티다. 여기에 기존 맛 프로그램과 달리 매주 한 동네를 선정,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지역민 맛집' BEST 5를 각각 뽑아 객관성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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