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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가 고척돔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엑소는 지난 2015년 10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돔 콘서트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도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콘서트는 3회 전석이 매진, 총 6만 6천여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당 영상에는 "다시 시작될 우리의 이야기 그곳으로 EXO-L 여러분을 다시 한번 초대합니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엑소.
지난 2~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HONG KONG'(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홍콩)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약 1년 4개월만에 열린 홍콩 단독 공연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 이틀간 총 2만여 관객을 동원해 엑소의 막강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KUALA LUMPUR'(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쿠알라룸푸르)'를 개최하고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