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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위너가 '아미고 TV 시즌3'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멤버들은 과거 자신이 내뱉은 발언을 증명하는 컨셉트의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 도중 이승훈은 스튜디오 한편에 이불을 깔고 누워 잠을 청했고, 송민호는 애교를 부리다 말고 분노의 주먹질을 날려 대체 그들이 무엇을 증명하려 했던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한, 과거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개그맨 이승윤과 '승윤-승윤' 브라더스로 활약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는 강승윤은 제작진이 그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에 당황스러워하며 진땀 흘리기도 했다.
믿고 보는 위너의 신들린 예능감은 6월 4일(월), 6월 6일(수), 6월 8일(금)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아미고TV 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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