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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부잣집 아들' 김민규가 새로운 먹방요정으로 등극했다.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준비된 떡볶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김민규는 결국 스태프에게 먹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 떡볶이 한입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행복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규의 떡볶이에 대한 사랑고백(?)은 촬영이 끝나고도 이어졌다. 다음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에도 출연자들과 떡볶이 파티를 이어간 것. 그는 매워서 땀이 난다면서도 젓가락을 놓지 않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4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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