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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재영이 부검신 촬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노도철PD는 "시체신은 실제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다. 고충이 많다. 그러나 시체를 다루는 신에서는 수위조절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본방송만 지금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고 재방송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있다. 지금의 수위를 원하는 분들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종합병원2' '반짝반짝 빛나는'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연출한 노도철PD의 디테일한 연출과 민지은 원영실 작가의 차진 대본, 그리고 정재영을 필두로 한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리 등 배우들의 열연이 합을 이루며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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