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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이인혜 차사고의 가해자로 밝혀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경신은 지영이 쓰러진 어머니 때문에 병원에 간걸 모르고 통화가 되지 않자 그 자리에서 성남(윤서현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다 우연찮게 성남이 지영의 의붓오빠라는 사실을 알게되고는 분노하며 결국 잘못될 경우 소송까지 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지난 6월 1일 4회 방송분에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 6.8%에 그친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제치고 아침극을 최강자 자리를 이어갔다. 6월 5일 7회 방송분에서는 아기가 잘못되면 지영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경신, 이에 모욕을 주는 게 좋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팽팽하게 맞서는 지영의 모습도 그려지면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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