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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고아성이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열정 수사관으로 파격 변신한다.
특히, 80년대 시대적 배경을 가장 많이 나타내는 윤나영을 표현하기 위해 고아성은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말투까지 구사하며 철저한 연구와 연습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매 작품,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로 맡은 배역을 200% 소화해내며 대중의 공감과 몰입도를 이끌어온 고아성이 이번 작품에서 또 한번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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