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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는 지난주 박원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에 이어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출연했다.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가 벌써 막판에 왔기 때문에 현재로선 어렵다고 본다"며 선을 그었다.
서울시장 후보들간의 쟁점 중 하나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선 "환경예산을 두배로 늘리고, 측정 높이를 (지상에서) 1.5m로 해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미세먼지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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