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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현숙이 개성 있는 캐릭터로 변신,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함께 등장하는 공승연(소봉 역)과의 차진 호흡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들이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켜보는 것이 큰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김현숙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올 초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도 유쾌하면서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시즌제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믿고 보는 배우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그녀의 이번 드라마 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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