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더크로스'의 보컬 김경현이 3년 만에 세 번째 싱글 앨범 '흔적'으로 돌아왔다.
락커에게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유려한 플레이는 노래의 완성도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한층 더 강력해진 고음과 더불어 김경현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그려내는 애절한 이별의 아픔은 대중들을 더욱 감동시킬 예정이라고.
한편, 이번 곡은 2017년 배우 신동욱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첫 앨범 '수고했어'와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프로듀싱과 차별화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팀 '동네청년'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