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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밤'으로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특히,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밤'은 음원차트에서 점차 상승, 최상위권에 포진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1위까지 등극하며 본격적인 롱런 태세를 갖췄다.
'파워청순'의 연장선이자 한 층 성숙해진 '격정아련'으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신곡 '밤'을 통해 음악, 콘셉트, 퍼포먼스 3박자를 두루 갖춘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의 '밤'은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풀어낸 곡이다.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만은 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여자친구의 음악적, 콘셉트적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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