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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귀호강 특집으로 꾸며진다. 크러쉬, 린, 케이윌, 페퍼톤스 등 한 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가수들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이어져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출연진들은 최근 공개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크러쉬는 지난 3일 '잊을만하면'으로 컴백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휩쓴 바 있으며, 페퍼톤스는 9일 새 정규 앨범으로, 케이윌은 10일 신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증폭 될 전망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2일 밤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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