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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박형식, 모의법정에 선 가짜변호사 '긴장UP'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5-09 15:3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형식이 모의법정에 선다.

KBS2 수목극 '슈츠' 측은 9일 변호인으로서 모의 법정에 선 고연우(박형식)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연우는 피고인석 변호인으로서 진중하고 예리한 눈빛을 빛내고 있다. 그의 곁에는 홍다함(채정안) 김지나(고성희) 강하연(진희경) 채근식(최귀화) 등 로펌 강&함의 인물들도 함께 하고 있다.

가짜 변호사인 고연우가 진짜 법정에 변호인으로 서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그가 과연 어떻게 모의 법정에 서게된 것인지, 그 기회를 잡고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진짜보다 더 긴장감 넘칠 '강&함'의 모의법정과 첫 법정에 서게 된 고연우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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