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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부터 개그맨 김인석까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80도 달라진 외모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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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성공한 홍지민은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시작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에 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도전도 시작한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인생 2막을 연 홍지민의 행보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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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 박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힘 입어 대회를 준비했다고. 앞서 안젤라 박 역시 출산 2년 만에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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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10kg 찐 거 4개월 만에 다 뺐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 사진 속 서유리는 통통한 모습이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에는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서유리는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좀만 더 빼고 근육 만들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