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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북미에서 전야 개봉, 약 3천 6백 만 불 수익을 거두며 마블 영화 중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종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2,760만 불, <블랙 팬서>의 2,520만 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2,500만불 기록을 압도적으로 제친 수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전세계가 모두 주목하고 있는 2018년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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