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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일(2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75대 가왕 '동방불패'에 대적하는 도전자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상대 복면 가수 또한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을 받았다. 항상 가왕을 무한 찬양하던 유영석마저 "가왕에게 없는 부드러움을 무기로 가왕에 필적하는 상대!"라며 감탄했을 정도의 실력자. 두 실력자의 박빙의 승부 속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될 단 한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워지는 복면 가수들의 꽉 찬 매력 보따리는 내일(2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