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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일요일(2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한 '동방불패'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승관은 "저 정도 개인기는 기본이다.", "개인기를 보니 아이돌 같다."며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하지만 추리가 만만치 않은 복면 가수가 등장하자 "누군지 맞혀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심해요!"라며 눈에 띄게 초조해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사상 최초로 '식성 추리'를 시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 화려한 안무를 더한 오마이걸 유아는 물론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김재우가 추리에 색다른 재미를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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