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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 메인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유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제작진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앞서 유진은 26일 첫 방송된 '여자플러스2'에서 "배가 무겁다. 이제 18주 차다"라며 둘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소속사는 유진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